All gone! — 음식을 다 먹고 빈 그릇을 보며 “다 없어졌다”는 의미로 써요. 문법적으로 맞는 말은 아니지만, 실생활에서는 정말 자주 들립니다. 어느 날부터 바비가 저희에게 “Are you all gone?”이라고 묻기 시작했어요.😅
Did you get it? / You got it? — 엄마가 “OO 좀 가져올게~”라고 하면 조금 있다가 바비가 이렇게 묻습니다.
Here you go. — 현지에서는 정말 많이 쓰지만, 한국인에게는 의외로 입에 잘 안 붙는 표현이죠.
Come on, [팀 이름]! — ‘화이팅!’이 영어가 아니라는 거 아시죠? :) 게일릭 풋볼 경기장에서 다른 사람들이 응원하는 걸 듣고 잘 따라 합니다.
Well done, mummy! — 제가 운전 하고 집에 도착했을 때, 청소를 다 끝냈을 때 등, 바비가 종종 해주는 말이에요.🥰
That’s mine. — 우리는 소유대명사라고 배웠는데, 아기는 어른들 말 그냥 따라하면서 배우네요.
Like this! — 말 끝 톤만 올리면 “이렇게 하는 거야?”가 되고, 내리면 “이렇게 하는 거야.”가 됩니다.
I don’t know what to do. —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종종 하는 말이에요.😅
✅ 문법 테스트 정답
Two feet
Sena goes to the zoo
She is crying
그리고 요즘 바비는 "I want OO" 이 말을 정말 많이 하는데, 아래 유닛이 생각 나서 유료 강의 영상 일부를 공유해 봅니다. :)
💚 오늘의 포인트 아기들은 문법적으로 틀리게 말하지만, 우리는 다 알아들 수 있어요.
날씨 좋은 날, 길을 걷다 보면 “Good day today!” 이렇게 말을 하는 사람도 만나고요. 다국적 사람들이 사는 영어권 국가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문법에 맞게 말 하지 않기 때문에 문법 실수를 두려워 하지 않으셔도 돼요! 우선은 뭐라도 말을 뱉고, 의미 전달에 혼동이 올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고쳐 가면 된답니다. :)
영알못 토종 한국인이 2013년 영국에 도착해 살아남은 노하우, 그리고 현지인과 말이 통하는 진짜 영어를 스터디 그룹에서 곧 함께 연습해요!😉